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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팅

조회수 목적의 유튜브 광고, CPV, VTR은 어느 정도가 좋은 효율일까?

by 이준건 2021. 6. 10.

 

 

 

 

 

조회수 목적의 광고상품을 집행했을 때 어떤 효율이 좋은건지, 어떤 지표를 보고 광고 성과를 평가해야 될지를 알아보자.

 

 

 

□ CPV (Cost Per View) - 조회 당 비용

  • 계산식 : 비용/조회수
  • 1번 조회하는데 얼마의 비용이 드는지를 의미하는 지표이다.

 

 

 

□ VTR (View Through Rate) - 조회율

  • 계산식 : (조회 수/노출 수) * 100
  • 고객이 영상에 노출 되었을 때 어느 정도의 비율만큼 영상을 조회하는지를 의미하는 지표이다.
  • 예를 들어 노출이 100번 되었을 때 조회가 10번 발생했다면 VTR은 10%가 된다.

 

 


 

 

 

업종이나, 광고소재, 예산, 타겟팅 등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지만,

 

조회수 목적의 광고상품

 

  • 인스트림의 경우 CPV는 평균적으로 30~40원 정도가 평균이고, VTR은 평균적으로 20~30%이다.
  • 디스커버리의 경우 CPV는 평균적으로 10~60원 정도가 평균이고, VTR은 평균적으로 1~1.2%이다.

 

 


 

 

 

Q1. CPV가 낮을수록 효율적으로 광고를 집행하는 건가?

 

A. 맞다. 한정된 예산에서 CPV를 낮출수록 조회수를 더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조건 CPV를 낮춘다고 좋지는 않다. 이유는 타겟팅의 범위를 넓게 잡을수록 CPV는 떨어지지만, 그만큼 의미 있는 타겟층 외의 타깃에게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Q2. VTR이 높을수록 좋은가?

 

A. 조회율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조회율이 높다는 의미는 사람들이 광고에 노출이 될 때마다 광고와 상호작용을 한다는 뜻인데, 구글애즈 시스템 상에서 목적으로 하는 조회수를 확보하면 노출은 줄어든다.

 

 

 


 

 

인스트림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에는 노출수를 컨트롤할 수 없다.

 

왜냐하면 광고를 볼지 안 볼지는 고객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회수 확보 목적의 상품은 광고성과를 평가하는 기준을 노출수가 아닌 조회수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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