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광고 상품을 고를 때 어떤 지표에 중점을 두어야할까?
- 우선 상품을 선택하기에 앞서 집행하고자 하는 광고 캠페인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정해야한다.
- 크게 목표를 2가지로 정할 수 있는데,
① 노출 수 증가인가?
- 영상을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 도달률을 높이고 싶다
cf. 도달(reach)
: 1회 이상 도달된 소비자 비율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똑같은 1명이 같은 광고 영상을 3번 보았다고 한다면, 노출은 3회 발생했고, 도달은 1회만 발생함을 뜻한다.
② 조회 수 증가인가?
- 광고 영상의 조회 수를 높이고 싶다
- 긴 영상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
■ 노출과 조회의 기준은 광고와 고객 사이에 상호작용의 유무다.
□ 노출(Impression)
- 광고랑 상호작용 없이 단순히 보고 지나가거나, 광고를 스킵한 경우에 노출이 되었다고 한다.
- 쉽게 말하면 광고영상을 스치듯이 보고 넘어갔다면 이는 노출에 해당한다.
□ 조회(View)
- 광고영상을 일정 시간 이상동안(ex, 100%) 시청하거나,
- 혹은 광고를 클릭하는 등 광고와 고객 사이에 상호작용이 있는 경우에 조회가 발생했다고 한다.
노출을 증가시키는 목적으로 광고 상품을 선택하고자 할 경우에는 영상 초반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광고 소재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광고 예산을 계획할 경우에는 최소 2-3회 정도 노출이 가능하도록 예산을 집행해야하는데,
그 이유는 최소 3번은 노출이 이루어져야 광고에 노출된 소비자가 그 광고가 무엇관한 것인지를 인지하게 된다.
↑
cf. Three-Exposure Hypothesis (3+ exposures, 3번 노출이론; Krugman)
– A minimum of three exposures to an advertising message needed for effective advertising
조회 수를 높이는 목적의 광고를 집행하는 이유는 기업이 어떠한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지, 왜 우리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야하는지, 비전과 미션은 무엇인지 등 브랜딩 메시지 또는 기업 정체성(CI)를 알리고자 할 때 많이 사용한다.
물론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예산을 집행하면 좋겠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두 개의 목적에 비중을 두어 여러 상품에 예산을 분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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