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광고 상품에는 4가지가 있고, 이어지는 내용에서 각 상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유튜브 광고 상품
□ 트루뷰 인스트림 (Trueview instream)
- 조회수를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상품이다.
- 유튜브 영상을 클릭했을 때 노출되는 시작 혹은 중간 광고로 이해하면 되는데, 5초 이상 시청이 이루어져야 광고 스킵이 가능하다.
- 일정 시간 이상 광고영상을 시청하거나, 클릭하는 등 영상과 상호작용을 한 사람 수에 따라 과금이 이루어지는 상품으로 합리적으로 조회수를 확보할 수 있다.
□ 트루뷰 디스커버리 (Trueview Discovery)
- 조회수를 확보할 수 있는 광고 상품이다.
- 트루뷰 인스트림과 달리 노출 위치가 영상 재생 중간이 아니라, 홈피드나 영상 시청화면 하단, 유튜브 내에서 검색했을 때 검색 결과에 썸네일 형태로 노출되는 상품이다.
- 노출 되는 공간이 다양하므로 방대한 노출량 확보가 장점이다.
- 썸네일을 클릭을 한 경우에 그 즉시 조회로 인정이 되고 이에 따라 과금이 이루어지는 상품이다.
□ 범퍼 애드(Bumper AD)
- 노출 수를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광고 상품이다.
- 스킵할 수 없는 6초 광고로, 트루뷰 인스트림 대비 저렴한 CPM으로 효율적으로 도달 확대가 가능하다.
- 딱 6초만 광고 영상이 재생되기 때문에, 한정된 시간 내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확실히 드러나도록 광고 소재를 써야 한다.
□ 트루뷰 포 리치 (Trueview for Reach)
- tCPM 기반의 인스트림 광고 상품으로 5초 이후 스킵이 가능한 점은 트루뷰 인스트림과 동일하다.
- 그러나 상품 목적이 조회가 아닌 ‘노출 확대’로 차이가 존재한다.
- 인스트림 대비 저렴한 CPM으로 효율적인 도달 확장이 가능하다.
용어
* CPM : Cost Per Thousand
- 노출이 1,000번 이루어질 때 드는 비용을 의미한다.
- CPM = (예산/노출) * 1,000
* tCPM : 타겟 CPM
- CPM과 같이 1,000번 노출될 때 비용을 의미하지만,
- tCPM을 사용하면 순 사용자 도달범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입찰가를 최적화한다.
* 순 사용자 도달범위
- 광고에 노출된 전체 사용자의 수를 측정하는 항목이다.
- 이 측정 항목은 기본적인 쿠키 측정 이외에도 다양한 기기, 형식, 사이트, 앱, 네트워크에서 광고를 본 사용자 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예를 들어 사용자가 휴대기기, 데스크톱, 태블릿에서 광고를 보면 노출이 3회 발생하지만 순 사용자 도달범위를 통해 각 노출이 단일 사용자에서 발생한 것을 알 수 있다. (즉, 광고가 단일 사용자에게 3회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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