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 가상페이지뷰? (구글태그매니저 활용)

 

 

 

 

■ 가상 페이지뷰란 무엇인가?

 

•  페이지뷰 : 고객이 어떤 페이지에 접속하면 ‘페이지 뷰’가 발생하는데, 의미는 페이지를 보았다는 의미이다.
•  가상페이지뷰 : 고객이 가상의 페이지를 봤다는 의미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를 보았다는 의미이다.

 

 

 

 

 

 

 

 

■ 가상 페이지뷰를 왜 만들어야 하지?

 

• 고객이 동일한 URL의 페이지에서 어떤 버튼을 눌러 추가적인 액션을 했을 때
• 이러한 액션을 추적하기 위해서 가상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다.

 

• 만약 가상 페이지뷰가 설정되어있지 않다면
• 사용자가 특정 액션을 취했음에도 URL이 동일하기 때문에
• GA는 페이지뷰만 히트로 받고 추가적인 액션 및 이벤트 히트는 추적하지 못한다.

 

 

기업 홈페이지 접속시 다음과 같이 팝업으로 추가적인 액션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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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에서 위와 같은 입력란에 내용을 입력하고

 

'제출하기'를 클릭하는 추가적인 액션이 발생했음에도

 

URL 자체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GA에서는 사용자의 추가적인 액션을 추적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상 페이지뷰를 설정해줌으로써 추가적인 액션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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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렇다면 버튼을 누르는 행위를 클릭 이벤트로 수집하는 것보다 가상 페이지뷰를 만드는 것이 더 나은 이유는?

 

• 퍼널(Funnel)을 보기 위해서는 ‘전환’의 ‘목표’ 하에 ‘유입경로 시각화’를 확인해야 한다.
• GA에서는 페이지 단위로 퍼널을 설계할 수 있기 때문에,
• 퍼널을 설정할 때 단순히 클릭 이벤트를 수집해놓으면 페이지 단위의 퍼널을 설계할 수 없다.
• 따라서 가상의 페이지뷰를 수집함으로써 페이지 단위의 퍼널을 설계할 수 있다.

 

• 즉, 고객의 특정 액션을 이벤트가 아닌 가상의 페이지뷰로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 각 단계별 퍼널을 설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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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 페이지 뷰 만들 때 주의할 점

 

• 페이지뷰는 전부 URL 패턴이 있는데
• 패턴 앞에 반드시 가상 페이지뷰를 명시하는 ‘virtual’이라는 단어를 추가해야 한다.

  >  ex) ‘/virtual/join/complete’ : 회원가입완료 - [해당 페이지의 성격 즉, 컨셉 등으로 URL 패턴 설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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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습 ■

 

 

블로그에 팝업을 띄우지 않는 대신

 

접은글의 '더보기'를 누르는것을 가상페이지뷰로의 이동으로

 

'더보기' 내의 블로그 링크를 누르는 행위를 가상페이지뷰에서의 내용 제출 완료로 가정하여 실습해보겠다.

 

 

'더보기'는 가상페이지뷰 발생으로 가정하고,

 

 

'링크 클릭'을 가상페이지뷰 하의 내용 제출 완료로 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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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태그매니저(GTM)를 활용한 가상 페이지뷰 수집 과정

 

1. GTM에서 새로운 태그를 생성한다. ex, GA-Pageview-Virtual-○○○○등으로 태그 이름을 설정한다.
2. 태그 유형은 GA(UA), 추적 유형은 ‘페이지뷰’를 선택하고 속성 변수를 선택한다.
3. 속성 변수 밑에 있는 ‘이 태그의 설정 재정의 사용’에 체크를 하고 기타 설정에 ‘설정할 입력란’을 선택한다.
4. 입력할 이름’에 page와 값에 ‘/virtual/lead_try/’를 입력하고,
5. 입력란을 추가하여 title과 값에 ‘가상페이지로의 이동시도’를 입력한다.
6. 트리거를 설정해야 하는데, 트리거는 웹사이트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예시로 트리거 유형에 ‘클릭-모든 요소’로 설정한다.
7. ‘Click Classes’ → ‘같음’ → ‘CTA 같은 클릭 링크 코드’
8. ‘Click Text’ → ‘포함’ → ‘더보기’를 입력하고 저장을 누른다.
9. 태그가 제대로 삽입되었다면, 이 데이터는 GA의 실시간 보고서 중 콘텐츠 하에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으로 위의 단계들을 차례대로 실습해보겠다.

 

 

 

 

GTM에 접속하여 새로운 태그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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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이름에 가상페이지임을 명시하는 'virtual'을 입력하고, '태그의 재정의 값'을 클릭한 다음 '기타 설정'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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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재정의 하에 기타 설정에서 다음과 같이 입력란과 값을 입력해준 다음 태그를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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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설정한 태그에 대한 트리거를 설정해주어야 한다. 임의로 '클릭'으로 설정한 다음 버튼에 대한 값들을 입력한 다음 저장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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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까지 저장을 했다면 GTM의 '미리보기'를 눌러 태그와 트리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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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GTM의 미리보기에서 위와 같은 태그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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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실시간 보고서의 '콘텐츠'에서 가상페이지뷰가 발생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가상페이지뷰로의 이동 후 내용 제출 완료 태그 및 트리거 생성

 

- 방법은 가상페이지뷰를 발생시키는 과정과 동일하다.

 

1. GA_Pageview_Virtual_이동 후 제출 완료라는 새로운 태그를 생성한다.
2. 태그 유형은 GA, 추적 유형에는 ‘페이지뷰’, 속성 변수까지 선택한다.
3. ‘이 태그의 설정 재정의 사용’에 체크하고, 기타 설정 하의 설정한 입력란에
4. 입력란 이름에 ‘page’를 → 값에 ‘/virtual/submit_complete/’를 넣고,
5. 입력란을 추가하여 ‘title’ - 값에 ‘가상페이지 이동 후 제출 완료’를 넣는다.
6. 마지막으로 새로 생성한 태그에 대한 트리거 또한 만들어주어야 한다.

 

 

가상페이지 이동 후 제출완료에 대한 태그를 새롭게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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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태그에 대한 트리거도 만들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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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와 트리거 생성이 완료되었으면 GTM 미리보기를 통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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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된 태그 및 트리거가 노출되며, GA 실시간 보고서의 콘텐츠 보고서에도 page와 title에 대한 값들이 노출된다. 

 

 

 

 

 

 

 

■ cf. 트리거 설정시 'click class' 확인하는 방법

 

- CTA 버튼 등 특정 버튼들의 click class를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해당 버튼에 마우스를 올리고 우측 마우스 버튼을 클릭한다.

- 클릭을 하고 밑에 '검사'를 누른다.

- 누르게 되면 f12를 누르는 것과 동일한 화면이 노출되며

- 다시 해당 버튼의 검사를 누르면 해당 버튼의 click class, text 등 트리거 설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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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화면은 좌측 '더보기' 버튼에 대한 상세 정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