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리포트 : GA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항목들을 사용자가 조합해서 원하는 데이터들을 추출해주는 기능이다.
- GA4의 일반 리포트에서는 측정 기준 우측의 ‘+’버튼을 눌러 보조측정기준을 설정함으로써 2단계의 세분화된 리포트를 볼 수 있다.
- 그러나 맞춤리포트 기능을 활용하면 최대 5단계까지 일반 리포트보다 더욱 세밀한 리포트를 볼 수 있다.
맞춤리포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래 3가지 개념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측정기준과 측정항목들의 조합이 용이하다.
□ 측정기준
- 어떤 기준으로 데이터를 분류를 할 것인가를 설정한다.
- 예를 들어 ‘국가’를 또는 ‘소스/매체’를 기준으로 데이터를 확인하고자한다면, ‘국가’, ‘소스/매체’가 측정 기준이 되는 것이다. GA4 리포트에서 가로 열로 나뉘는 것이 측정 기준이다라고 이해하면 쉽다.
□ 측정항목
- 측정기준에 따라 분류된 데이터 중에서 어떠한 데이터들을 확인할 것인가를 설정하는 것이다.
- 예를 들어 국가(측정기준)로 데이터를 분류했다면, 각 국가별로 어떠한 데이터를 확인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인데, 세션, 사용자, 이벤트 수 등이 측정 항목에 해당하며 리포트에서 세로 열로 나뉘는 것으로 이해하면 쉽다.
□ 세그먼트
-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의 데이터만 리포트에 노출되도록 하는 기능이다.
- 측정기준을 국가로 설정해서 데이터를 분류한 다음 ‘대한민국’의 데이터만을 확인하고 싶다면 세그먼트에 ‘대한민국’을 설정해주면 된다.
- 또는 각 국가별로 들어온 사용자들 중에 ‘직접트래픽’으로 들어온 사용자들의 데이터만을 확인하고자할 경우 세그먼트에 '직접트래픽'을 드래그앤드롭 해주면 된다.
| 측정항목 1 | 측정 항목 2 | 측정 항목 3 | 측정 항목 4 | |
| 측정기준 | 데이터 | 데이터 | 데이터 | 데이터 |
■ 맞춤리포트는 GA4 좌측의 ‘분석’의 ‘분석허브’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다.
- 분석 탭의 ‘템플릿 갤러리’에서는 맞춤 리포트를 어떤 식으로 만들고자 하는 지에 대한 메뉴들이 나오는데, 거기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메뉴를 클릭해서 해당 모양에 맞는 리포트를 만들 수 있다.
- ‘분석 허브’는 ‘템플릿 갤러리’를 포함하며, 만들어진 맞춤리포트들을 추후에 다시 꺼내볼 수 있는 기능이다.
- 새 맞춤보고서 만들기를 누르고 좌측의 '세그먼트', '측정기준', '측정항목'들을 드래그앤드롭 함으로써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추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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